■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br />■ 출연 :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김건희 여사 구속영장 심사가4시간여 만에 종료됐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오늘 밤 늦게나 더 오래 걸리면 내일 새벽쯤 결정될 전망인데요.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오늘 이슈 집중적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 여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오늘 오전 10시 10분에 시작됐고요. 지금 심사를 마치고 남부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는 화면을 저희가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있었습니다. 조금 전에 나온 특검 브리핑 내용을 보면 서희건설 측에서 자수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김건희 여사 측에 순방 가기 전에 반클리프 목걸이를 사준 게 맞고 그 후에 언제인지 시점은 명확하지 않지만 돌려받았다는 거예요. 그리고 보관하고 있다가 오늘 그것을 특검 측에 제출했다는 것인데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리를 해 주시죠. <br /> <br />[홍익표] <br />이게 첫 나토 순방 때부터 문제가 됐던 고가의 귀금속이었는데요. 그 당시에도 당시 시가로 6000만 원, 지금 한 8000만 원쯤 한다고 하더라고요. 반클리프 아펠이라고 소위 백화점에서 명품 귀금속인데 그때도 6000만 원 상당이기 때문에 재산신고 목록에 없었거든요. 그렇다면 공직자윤리법 위반이다. 그래서 이게 어디서 나왔는지 근거를 밝히지 않으면 뇌물 여부도 가능하다고 해서 논란이 됐었는데 그 당시에 지인으로부터 빌렸다고 그랬습니다, 첫 번째는. 그런데 지인으로 빌렸을 경우에도 저희가 리스 비용을 제출하지 않으면 그만큼의 비용이 정치자금법 위반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때도 논란이 됐었고 이후에 이것이 특검이 수사하면서 지인으로부터 빌린 게 아니라 2010년 홍콩에서 모조품을 구입한 거다 그랬는데 반클리프 아펠 측에서 얘기하기는 해당 제품은 2015년에 출시된 제품이기 때문에 2010년 홍콩에서 모조품을 구입할 수 없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또 이게 거짓 논란이 발생을 했습니다. 여러 차례 논란이 됐는데 당시 구입했던 백화점 측을 특검 측에서 확인한 결과 서희건설의 비서실 측에서 이것을 당시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12164937426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